송파구, 개인지방소득세·綜合所得稅 통합신고센터 運營

송파구, 개인지방소득세·綜合所得稅 통합신고센터 運營

- 노약자 신고편의 중점 신고센터 개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 기간인 2024년 5월 1일(수)부터 31일(금)까지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통합신고센터를 운영한다.

2023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송파구청 6층 통합신고센터에서 개인지방소득세와 함께 국세인 종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다.

통합신고센터는 노약자 중심으로 각종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모두채움납부대상자 중 전자신고가 어려운 고령자나 장애인 납세자가 방문할 경우 도움 창구에서 1:1로 편리하게 신고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외 방문 납세자는 자기작성 창구에서 시설지원(컴퓨터, 확정신고 매뉴얼)을 병행한다. 또한, 세무 상담 직원을 상시 배치하여 지방세 세무상담이 가능하다.

송파구청과 송파잠실 세무서의 방문신고와 더불어 납세자는 편리한 전자신고를 이용할 수 있다.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와 자치단체 위택스(www.wetax.go.kr) 시스템의 실시간 연계를 통해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한번에 신고할 수 있으며, 국세청 모바일 앱 손택스에서도 지방세까지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제도 및 방법 안내는 전담 콜센터(1661-6669)와 송파구청 세무2과(02-2147-2610)에서도 가능하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세금납부에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납세편의 방안을 강구하여 구민의 입장에서 세무행정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