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용의 세상만사 / 다큐 영화, 기적의 시작과 건국 전쟁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업적이 뒤늦게 조명받고 있다.
그동안 독재자와 부정선거 원흉과 국민을 버리고 한강 인도교 철교를 폭파하고 서울을 도망간 나쁜 지도자로 낙인찍혔다가, 두편의 다큐영화로 인해 일각에서 역사 교과서를 새로 쓰여 한다는 주장이 나오듯이 국민들이 현대사에 대해 재인식하게 되었다.
그동안 한강 인도교 폭파 사진인줄 알았다가 평양철교 폭파 사진이고, 3.15 부정선거가 시작되기 전에 이미 이승만 대통령은 이미 조병욱 후보가 서거함으로 자동 당선되었고, 선거에 당선되기 위해 기호로 1번만 사용했다는 주장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자료에 의해 지난 선거마다 기호 1번이 아니라 2, 3번 기호를 사용했음에도 당선되었다.
모든 사람이 공과 과가 있듯이 역대 대통령들도 공과 과가 있다.
그러나 사심없이 국민을 위해 일한 업적을 제대로 알아야 하며 잘한 것과 잘못한 것중 어떠한 부분이 국민에게 도움이 되었는지를 평가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현대사의 주역이고, 건국대통령의 업적과 생애가 너무나 왜곡되고 악인으로 표현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
그 바탕에 역사 자료가 될수 있는 다큐영화가 2편 제작되어 현재 선풍적 인기로 상영되고 관심을 끌고 있는 건국 전쟁과 기적의 시작인데 이는 이승만대통령을 다룬 다큐이지만 감독도 다르고 역시시각도 다른 영화이다.
현재 100만명이 관람하는 건국전쟁 다큐영화는 (감독 김덕영) 역사적 고증자료를 많이 편집하여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면 기적의 시작(감독 권순도)은 지난해 11월부터 먼저 상영된 작품이지만 홍보가 잘 안되었다가 이승만의 독립운동 때부터 돌아가실 때까지의 역을 임동진 배우가 열연하고 가까이 모신 양아들 이인수 박사와 백선엽 장군의 고증이 역사 교과서가 된다.
대한민국 건국 자체가 자유민주주의와 한미동맹을 가져온 기적 자체라는 시각에서 20년 기간동안 제작한 기적의 시작 다큐는 기독교인들은 꼭 보아야 하는 작품이다.
이 두편의 다큐를 보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정치적으로나 공산주의자에 의해 역사 왜곡이 된 것에 대해 많은 해답을 찾게 되며 관람객은 뒤늦게 깨달은 진실에 눈물을 흘리고 감격하는 분이 많다.
5년전 조국 사태로 광화문 태극기 집회가 열리고, 정광훈 목사가 이승만 대통령에 의해 자유민주주의와 한미 동맹이 우리나라를 살렸다는 외침이 근년에 와서 광화문 네거리 동화 면세점 앞 광장은 이승만 광장으로 불리우고, 여기에 초대대통령 이승만 동상건립 위원회와 가념관 건립준비 위원회가 기금마련을 위해 현재 국민 모금을 하고 있다.
또 신영균 선생님이 강동구에 기념관 건립부지로 기부하였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광화문 옆 송현공원 이건희 콜렉션 전시관 준비 자리에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을 같이 짖자는 제의도 검토하고 있다.
여기에 덧붙여 산업화의 역꾼이며 우리의 배고픈 고통을 해결해주신 박정희 대통령의 기념관까지 함께 지어 자유공원으로 불리우길 강력히 바란다.
세계 어느나라, 어느 역사를 살펴보아도 건국대통령 동상 하나 찾아보기 힘든 나라는 없다.
이제 국민이 깨워나서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는 우리 스스로 지키고, 후손에게 물러주길 바란다.
우리 강동구에는 이승만 대통령이 졸업하 배제 학당이 우뚝 서있음도 자랑스러운 일이다.(끝)
윤석용
천호한의원 원장, 18대 강동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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