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천확정, 이해식[강동을], 송기호[송파을], 남인순[송파병]
민주당 강동을의 후보로 확정된 이해식 후보는 현재 초선 이해식 국회의원이다.
이해식 국회의원은10년간의 강동구청장 재임시절의 성과,중앙당 대변인 등을 무기로3선의 현역 국회의원과 경선을 펼쳐 공천장을 받아 당선되었다.이번22대 총선에서는 딱히 당내에서 경쟁하는 후보는 없는 가운데 주민들의 여론도 크게 이견이 없다는 평을 들어가면서 단수공천이 확정됐다.
지난4년의 기간 동안 국무총리 인사청문위원,이태원참사 국정조사위원, 114건의 법안 대표발의, 165회의 입법 토론회 및 간담회 등의 의정활동을 펼쳤으며,중앙당 조직사무부총장,혁신위원 등의 당직을 맡아 대과 없이 그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지역에서는GTX-D노선 강동경유추진 등 굵직한 국책사업에서부터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공사중단사태 해소,둔촌중 이전 방침에 따른 주민 갈등 상황 중재 등 민감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능동적 대처하고 노력한 부분들이 긍정적 평가 되고 있으며, 매주 현장민원실을 통해 천호유수지 악취저감 시설을 위한 교부금을 확보했으며 천호유수지 복합건축물 건립을 위하여 노력하고있고 안말공원 화장실 설치 등 주민들의 생활민원까지 챙기는 꼼꼼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또한 매주 토요일 동네 이면길을 청소하는 ‘파란강동’활동 등으로 지역의 유권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노력들이 총선을 앞둔 당무감사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던 것도 단수공천에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파을의 송기호 후보는 3인 경선을 통해 공천을 확정받았다. 서울시의원 출신인 홍성룡, 민주당 비대위원장 출신의 박지현과의 경선에서 1등을 한 것.
22대 총선에서 송파을에 도전장을 내민 송기호 예비후보는 오래 전부터 정치권 밖에서 국제통상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금융권에서 국제금융 계약을 담당하며 국제 관계에 대한 눈을 키웠고, 국제법을 다루는 변호사가 됐다. 이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당시 쇠고기 협상에서 정부의 영어 규정 번역을 잘못 해석한 것을 짚어내 협정문 전면 재검토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송 후보는 자신을 ‘골목형 늦깎이 정치인’으로 표현했다. 그는 “송파 골목에서 시민을 만나며 쌓아 온 소통과 대화가 나의 강점”이라며 “오랜 시간 골목에서 쌓은 신뢰로 송파시민의 변화 요구를 결집 시키고 그 뜻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송 예비후보는 격주로 마을변호사 활동을 하며 송파 시민에 법률 조언을 주는 봉사를 하고 있다.
남인순 후보는 송파구청장 출신인 박성수 예비후보와의 경선에서 무난히 1등을 차지하면서 강남3구8개 선거구 중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으로, 4선에 도전하고 있다.
출마소감으로는 역대 어느 보수정권보다도 무능한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을 송파구민과 함께 심판하여 폭정과 독주를 종식시키고,더 큰 송파를 위해 남인순이 추진해온 일들을 완성하여 송파를 뛰어넘는 송파로 발전시키며,보건복지 정책전문가로서 시대적 과제인 초저출생·초고령사회에 적극 대응하여 모두가 함께 누리는 포용적 돌봄복지국가 실현에 헌신하겠다는 각오로22대 총선에 출마했다는 소감을 이미 밝힌바 있다.
남 후보는 송파주민들께서22대 국회에 등원하여 국회 부의장 또는 당 원내대표를 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시는데,기회가 주어진다면 예산 확보를 비롯하여 송파발전을 위해 더욱 힘있게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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