保育事業 발전 유공 政府褒賞에서 서울시 自治區중 유일하게 '강동구' 受賞
- 강동형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등 보육사업 추진 공로 인정 받아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보육사업 발전 유공 정부 포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육사업 발전 유공 정부 포상’은 보육사업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보육사업의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포상에는 전국에서 총 9개 지자체가 수상하였으며, 서울시 자치구로서는 강동구가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는 이번 장관상 수상을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아이 키우기 좋은 강동’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가 보육 분야로 정부 포상을 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호평을 받았던 구의 주요 보육 정책으로는 보육 현장 근로자의 실질적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강동형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사업 ▲놀이 활동 보조교사 지원 '영유아 적응 같이가치' 사업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 지원 사업이 꼽힌다.
특히 구는 보육교사의 업무 과중으로 인한 방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국 최초로 국공립·민간·가정 모든 유형의 어린이집에 교사 1인당 아동수를 개선해왔으며, 발달 지연 영유아에 대한 놀이 활동 보조교사를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집에 지원했다. 이외에도, 보육교사의 휴게시간 보장 등을 통해 보육 종사자의 근로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보육 현장에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며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선도적으로 노력해왔다.
또한 구는 보육교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장기근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육교사 연구활동비 ▲보육교직원 문화연수비 ▲원장 직무수당 ▲원장 연수비 지원 등 여러 가지 처우개선 특화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사업과 교사 근로여건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돌봄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 꼼꼼하게 살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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