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희 강동구청장,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선정 ‘福祉區廳長賞’ 수상

 

이수희 강동구청장,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선정 ‘福祉區廳長賞’ 수상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심정원)가 선정한 ‘복지구청장’상을 1일 수상했다.

강동구청별관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는 수상공적으로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항인 사회복지종사자 지위향상 및 처우개선을 통한 권리증진책으로 ▲매년 5만원 인상하여 26년까지 30만원으로 확대하는 강동구 복지포인트 직접지원 확대 ▲급식비 미지급율이 높은 개인 운영시설에 대해 월 10만원의 종사자 정액급식비 지원 ▲10인 미만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특정사유로 인한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휴가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인 대체인력지원사업 ▲강동구 소재 10인이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93개소중 3년이상 근속 종사자에 대한 안식휴가 1회(5일이내)사용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휴식과 소진 예뱡기회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힐링워크숍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프로그램을 운영 ▲근무환경 실태조사와 만족도조사결과 반영한 처우개선을 추진해오고 있다. 또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사기진작으로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첫 서기관 승진임용 ▲사회복지직 통 팀장 보직기회를 확대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등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신속한 문제해결로 주민만족도 제고 등을 들었다.

지역복지발전 구현책으로는 ▲치매어르신 단기안심케어 추진으로 전국최초 치매가족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여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건강도시상 우수상’수상, 치매예방관리부문 ‘국무총리상’수상과 스마트복지센터 건립으로 구민의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제공했으며 ▲돌봄시설 확대, 다자녀가정지원 강화로 보육부담 경감으로는 전국최초 지자체가 직영하는 강동어린이식당 운영, 영유아 단시간 돌봄센터 확대운영, 강동구 자체 출산특별장려금 지원, 다자녀가정과 기업을 잇는 윈윈 프로젝트 운영이 있다.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는 베이비붐 세대욕구에 대응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든든한 우리동네 시니어돌봄단 운영과 긴급복지콜 운영 및 강동구 방방곳곳 문고리사업을 추진했다. ▲어르신일자리 신규사업단을 발굴과 장애인 일자리확충 등 장애인 및 어르신 일자리확대를 통한 취약계층 자립지원책과 ▲장앤인 인프라 확충 및 장애인 인식개선 제고 노력으로 구립장애인종합복지관 확충과 장애인 유형별 쉼터운영, ▲아동-청소년 보호체계구축을 통한 건강한 성장지원책으로는 위기 청소년시설 이전 및 공간확충과 강동여자단기청소년 쉼터를 운영하고 있어 ‘복지구청장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동구는 대외평가 수상 내역은 강동어린이식당 사업이 2023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우수상’수상 ▲2022년 아이돌봄 지원사업 서비스제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선정 ▲2023년 제12회 인구의 날 임신-출산-양육지원 유공기관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수상 ▲2022년 지역복지사업 장애인정책 평가 보건복지부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는 1986년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창립한 이래, 정회원 수가 2011년 3,910명, 2016년에는 8,467명, 2019년에는 9,322명으로 매년 증가하였고 창립 35주년이었던 2021년에는 드디어 1만 회원이 참여하는 전문가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