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혜 의원(강동갑), ‘新 강일역’ 早期着工 위해 발 벗고 나서
- 9호선 강동~하남~남양주선 연장사업, 경정비창 부지 선정 문제 해결 촉구
전주혜 국회의원(서울 강동갑 당협위원장 / 국회 법제사법 ‧ 운영 ‧ 예산결산특별위원)이 지하철 9호선 강동~하남~남양주선 연장사업의 현안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하철 9호선 강동~하남~남양주선 연장사업은 서울시 강동구에서 경기도 하남시~남양주시 진접읍을 잇는 총길이 18.1km, 총사업비 2조 1,032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이 사업의 시행 주체인 경기도와 왕숙신도시 개발 주체인 LH 간의 경정비창 부지 선정을 둘러싼 이견으로 인해 기본계획 용역 및 공청회가 일시 중지되는 위기를 맞았다.
9호선 연장사업은 강일동 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강남·여의도 등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발전의 중요한 요인으로 손꼽힌다.
이에 전주혜 의원은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사업 주무 부서인 경기도 철도건설과와 이한준 사장을 비롯한 LH 관계자들을 만나 경정비창 부지 선정 문제를 논의하였다.
특히 전주혜 의원은 11월 1일 이한준 LH 사장을 만나 9호선 강동 연장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新 강일역’(가칭) 조기 착공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염원을 전달하며 LH가 경정비창 부지 선정에 조속히 협조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사업의 시행 주체인 경기도에도 조속한 경정비창 부지 선정을 촉구하고, 관계자들로부터 ‘추가 노력을 하겠다’는 답을 받았다.
경기도와 LH가 경정비창 부지 협의에 나설 것을 약속함에 따라 중지되었던 기본계획 용역의 재개와 연말 공청회도 가능할 전망이다.
이에 대해 전주혜 의원은 “9호선 강동~하남~남양주선 연장사업은 경기도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며 서울시·강동구민의 목소리도 사업 진행 과정에 반영되어야 함을 지적했다.
이어 “연장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하루빨리 新 강일역이 개통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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