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강동구, 住民과 約束한 公約 반드시 지킨다

사회

by 구민신문 2023. 7. 25. 14:53

본문

강동구, 住民約束公約 반드시 지킨다

-이수희 구청장, 공약사항에 대한 구민들의 객관적 평가자리 마련... 신뢰받는 소통행정 구현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이수희 강동구청장 주재로 공약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부구청장, 주관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면밀히 재점검했다. 또한 구는 부서 간 심도 있는 협의를 통해 이행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 진단하고 다각도의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실행력 담보된 공약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민선8기 강동구 공약사업은 ‘3대 목표, 8대 주민약속, 48개 구정과제, 48 구정과제 중 현재 6개 사업을 추진 완료한 상태다. 완료된 주요 공약사업은 둔촌주공 재건축 공사의 조속한 재개 광역자원회수시설 설치 반대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설 중지 경로당 중식도우미 지원 확대 해공체육문화센터 시설 개선 사업, 강일동 스마트 복지센터 설치 추진 사업으, 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공약들이 완료돼 주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강동구는 지난 24일 주민 30여 명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 정기회의를 개최, 공약사항에 대한 구민들의 객관적 평가를 받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신뢰받는 소통행정을 구현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주민들에게 가장 먼저 약속드렸던 공약을 강동구 구정의 기본으로 삼아 책임감 있게 수행할 것이라며, “공약사업과 관련한 주민들의 다양한 바람과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최선을 다해 협의하고 외부재원을 적극 확보하는 등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구정을 이끌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