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도시관리공단,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同參으로 ESG經營實踐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同參으로 ESG經營實踐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오미혜)은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운동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약속을 위해 한화진 환경부장관으로 시작된 환경 캠페인으로 SNS를 활용하여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릴레이 방식으로 게재한다.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양승미 이사장의 추천으로 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공단은 21년 ESG경영을 선포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의 날” 운영 △다회용기를 이용하여 음식을 포장해 오는 “용기 내 챌린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서울시 에코마일리지/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가입 △환경의 날 기념 “텀블러 이용 캠페인” 등을 추진하여 탄소 중립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이번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포함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추진하여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오미혜 이사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송파구시설관리공단 황대성 이사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