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중 학생회, 강동사회복지관에 地域內 어르신을 위한 後援金 전달

고덕중 학생회, 강동사회복지관에 地域內 어르신을 위한 後援金 전달

 

지난 6월 9일(금)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강동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구립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정백)에서는 강동구 고덕중학교(교장 윤명희) 학생회가 방문하여 학생회가 주최하여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을 지역내 어르신을 위해 사용을 요청하며 전달하였다.

 

고덕중학교는 1985년 개교하여 현재까지 18,727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강동구의 전통있는 학교로서 ‘성실하게, 건강하게, 지혜롭게’라는 교훈아래 학생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배움터를 가꾸기 위해 교직원 모두가 사랑과 열정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고덕중학교에서는 존중, 배려, 협동을 실천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길러주는 인성 교육과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고, 강동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하여 소통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하는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 외 활동을 활발히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학생회를 주축으로 나눔바자회를 진행하여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였고 더 건강하고 행복한 강동구를 만들어 가기 위해 고덕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고민하여 후원금 전달을 하게 되었다.

 

학생회와 함께 바자회를 추진하고 학생들이 나눔을 할 수 있도록 함께해준 고덕중학교 학생회 담당 안소정선생님은 “작은 나눔을 통해 학생들이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와 마음을 함께 전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심에 감사하다”는 인사와 “앞으로도 학생회와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강동종합사회복지관 임정백 관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함께 마음을 나누어 준 고덕중학교와 학생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해주신 마음을 더해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나눔을 함께 해주신 고덕중학교 학생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