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住民自律防疫團으로 동네 취약지역 방역소독 實施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모기 등 위생해충이 집중 발생하는 여름철을 대비해 주민자율방역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주민자율방역단은 총 130여 명의 지역주민으로 구성했다.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각 동별 주택가 골목 및 시장, 공원 등 취약 지역의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27일에는 발대식을 개최해 자율방역단의 직무수행 관련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였다. 특히, 방역장비 사용방법, 장비작동 시연을 하였고, 약품 배부, 방역장비 점검 및 수리도 함께 이루어져 본격적인 활동 전 사전준비도 마쳤다.
이와 별개로 위생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적극 대처한다. 모기발생 취약시설에 대해 매월 방역작업계획을 수립하고, 보건소 방역반(2개조 5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하절기(5월~10월)에는 모기성충 방제를 위한 연무방역을 실시하고, 동절기(11월~4월)에는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 주변 하수구 등에 유충구제를 집중 실시하는 등 상시 방역체계를 가동 중이다.
임성혁 보건행정과장은 “생업 등으로 바쁘신 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방역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올해 새롭게 구성된 주민자율방역단을 통해 동별 지역 특성에 맞는 방역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코이로, ‘2023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 참여기업 선정 (0) | 2023.05.04 |
---|---|
송파구시설관리공단, 親環境 자동차 安全캠페인 실시 (0) | 2023.05.04 |
‘강동지킴이’로 現場民願 적극 대처한다 (0) | 2023.05.04 |
송파구, MZ公務員 마음 사로잡는 맞춤형福祉 導入 (0) | 2023.05.04 |
박성직 강동농협조합장,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수상 (0) | 2023.05.0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