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복지센터, 제11회 우리동네 포럼‘잘 통하는 대화법’진행

송파복지센터, 제11회 우리동네 포럼‘잘 통하는 대화법’진행

 

송파복지센터는 포럼을 통해 사람과의 관계를 이어주고 거리를 좁혀줄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해보고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경험을 나누며 건강한 관계를 위한 대화법을 직접 실천해보는 기회를 갖고자 ‘우리동네 포럼의 잘 통하는 대화법’을 진행했다.

구립송파복지센터(센터장 법현)는 그 동안동네포럼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방안을 만들어 내며 작지만 큰 변화를 만들어 내는 우리동네 포럼을 가진 것.

이번 포럼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대화법을 주제로 건강한 관계맺기,잘 통하는 대화법에 대해 고민해 보고 실천방안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공동체에 긍정적인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는 송파복지센터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2022년12월‘10회 동네포럼_진행시 지역주민들이 대화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포럼처럼 고민을 함께 이야기 해보고 방법을 마련하는 자리가 지속적으로 있기를 희망하였다.지난 포럼시 공감을 소재로 하여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는 대화법에 중점을 두어 포럼을 진행했다면 이번 포럼은나를 잘 표현하여 건강한 관계를 이끌어 가기 위한 대화법을 주제로 경험을 함께 이야기 해보고 실천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자신의 감정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전달하는 방법에 대한 비폭력대화교육원 선송희 강사의 기조강연으로 포럼의 문을 열었다.참여자를 대상으로 대화 중 어려움을 겪었던 상황을 조사한 내용을 함께 공유하였다.공유된 상황들에 대해 참여자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집중하였고,주의깊게 참여하며 메모도 하고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짧은 시간이 아니었음에도 자리르 뜨지 않고 열심히 공감하며 강사와 함께 바람직한 해소법을 알아보는 선배시민으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이번포럼의 미션으로는 바람직한 대화법을2주일간 실천하도록 약속하였다.이번 포럼을 발판 삼아 주변 사람들과 원활한 소통을 하며 살기를 기대 해 본다.

구립송파복지센터는 송파구청이 설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이 위탁운영하는 노인복지전문기관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돌봄커뮤티티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