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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원창희 부위원장, 공무직 처우 개선 약속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23. 1. 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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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원창희 부위원장, 공무직 처우 개선 약속

서울지역공무직지부 강동구청지회 방문

 

원창희 건설재정위원회 부위원장(강일동, 상일1·2, 고덕2)은 지난 11일 서울지역공무직지부 강동구청지회(이하지회”)를 방문하였다.

 

이날 원창희 부위원장은공무직은 최일선에서 구민들과 직접 마주하며 민원을 해결하는 고마운 분들이다. 현재 강동구청에는 통합사례관리사, 방문간호사 등 약 180여명의 공무직분들이 근무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구민분들이 공무직이라는 직종을 생소하게 여기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들을 위한 조례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창희 부위원장은근로 여건 상 많은 애로사항이 있을 것 같다.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처우 개선 사항은 관계부서와 조속히 협의하여 해결책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하며, 공무직 권익보호를 위한 조례 제정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세연 지회장은공직사회 사각지대인 공무직 처우 개선에 힘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구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직이 합리적 이유 없이 차별받지 않고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회에서도 역할을 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공무직은 공공부문에서 상시적·지속적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기간을 정하지 아니한 노동계약을 체결한 사람을 의미한다. 이들은 공무원처럼 정년이 보장된 공공업무를 담당하지만, 공무원은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 공무직은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는다는 점에서 공무원과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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