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서울시의원(강동구1), 서울교통공사에 江東地域 5號線 열차내 혼잡도개선 强力促求
- 지난 7월 상임위에서 지적한 5호선 혼잡도 문제에 대한 개선의지가 없는것과 교통공사의 직무해태에 대해 강하게 질타
서울시의회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9월 26일 열린 제314회 교통위원회 현안업무 보고에서 서울교통공사를 대상으로 강동 지역 5호선 열차내 혼잡도 개선에 대한 노력 미흡과 업무태만을 강하게 질타하고 대책 마련을 재촉구하였다.
김혜지 시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시작과 함께 교통위원회 첫 업무보고인 제311회 임시회 서울교통공사 업무보고(7월 20일)에서 5호선 열차혼잡으로 인한 강동 주민들이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배차간격 단축 및 운행비율 현실화를 요구한 바 있다.
김혜지 의원은 지난 2개월 동안 서울교통공사에서 혼잡도 개선을 위한 별다른 업무를 추진하지 않고 있는 점과 ‘열차 혼잡도 개선기준’이라고 교통공사에서 제출한 “혼잡도 150%”에 대한 근거 또한 “도시철도의 건설과 지원에 관한 기준”의 교통수요 산정시 적용하는 기준으로 별도의 ‘열차 혼잡도 개선기준’이 없음에도 마치 기준에 미달하여 개선업무를 못하는 것으로 대응하는 것은 직무해태라고 강하게 지적하였다.
또한, 김 의원은 “혼잡도 개선기준은 아니지만 교통공사에서 제시한 ‘도시철도의 건설과 지원에 관한 기준’을 적용한 교통수요는 30,720명으로 교통공사 내부자료에 따르면 실제 5호선 강동지역의 오전첨두시 이용수요 31,534명으로 건설기준 교통수요를 초과하는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5호선 혼잡도 개선을 위한 근거는 충분하다”며 “열차 추가투입, 첨두시 열차 운행간격 단축(7~9분→5분) 등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서울교통공사가 추진해야 함에도 추진하지 않는 혼잡도 개선 용역을 시의회에서 직접 연구용역을(“5호선 강동지역(하남검단행) 열차 혼잡도 개선방안 연구”) 발주한 만큼, 교통공사에서는 연구용역에 필요한 자료를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향후 연구용역 결과를 수용하여 5호선 혼잡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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