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진선미 의원(강동구 갑), 치솟는 기준금리 따라, 개인사업자 대출 금리도 ‘훌쩍’ 뛰었다
- 22년 6월 말 은행권 개인사업자 대출 428조 원 … 3%대 금리 대출이 55.7% 차지
미 연준이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하며 우리 금리의 상승 압박이 커진 가운데, 올해 이어진 기준금리 상승의 여파로 개인사업자 대출 금리 역시 가파르게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기획재정위원회)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대출 잔액 이자율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말 개인사업자 대출은 2%대 금리 대출 잔액이 64.2%를 차지했다. 하지만 올해 6월 말 그 비중이 18.7%로 줄고, 3%대 금리로 빌린 대출 잔액이 55.7%를 차지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상승하며 대출 이자가 함께 오르는 만큼, 올해 들어 급상승한 기준금리 탓에 대출 금리도 더욱 빠르게 올랐다. 지난해 말 46.8%였던 2%대 금리의 대출 잔액의 비중이 올해 6월 말 18.7%로 줄어든 것이다. 3%대 대출 금리로 빌린 대출 잔액은 39.9%에서 55.7%로 비중이 커졌고, 4%대 금리의 대출 잔액은 3.9%에서 17.6%로 큰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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