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 아동 50가정에 추석맞이 선물세트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 아동 50가정에 추석맞이 선물세트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지사장 오은숙)는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재현)에 9월 2일(금) 1,500,000원 상당의 추석맞이 선물을 후원하여 복지관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 50명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0년 7월 1일 창립이래 ‘국민보건과 사회보장 증진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가치로 현재까지 사회보장 중추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특별히 송파지사는 창립 22주년을 맞아 송파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추석맞이 선물 전달식에 참석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 오은숙 지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진행된 나눔을 통해 송파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가정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 공단 창립 22주년을 맞이해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송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재현 관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에서 송파복지관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나눔에 흔쾌히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좋은 파트너가 되어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와 함께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도록 복지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위기아동지원사업을 실시하였고 MVC(Most Vulnerable Children) 가장 취약한 아동을 위한 전략을 세워 매년 MVC 아동 50명을 선정하고 후원자와 연결하여 가장 취약한 아동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