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강동지사, 취약계층 어르신 28명에 식료품 세트 지원

한국마사회 강동지사, 취약계층 어르신 28명에 식료품 세트 지원

 

한국마사회 강동지사는(지사장 전정하) 지난달 28일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식료품 세트(2백만원상당)를 지원하는 ‘한 마을의 어르신들과 전통시장이 함께하는 사랑의 회연’ 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강동지사 전정하 지사장, 암사시장 배경호 상인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명이 참석하여 영양결핍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 28명에게 식료품 세트를 전달하였다.

 

어르신들께 지급된 식료품 세트는 암사시장 상인회의 도움을 받아 육류⋅과일⋅반찬류 등 다양하고 영양가 높은 식품들로 구성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침체를 겪는 전통시장의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온누리상품권으로 전 식료품을 구매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한국마사회 강동지사 전정하 지사장은 “후원한 기부금을 통해 어르신들께 영양가 높은 식료품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으며, 이번 식료품을 후원받은 장*덕 어르신(82세)은 “반찬부터 과일, 고기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너무 풍성해서 좋아. 고마워”라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