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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IOC위원), 강동구 동서울신협 방문

사회

by 구민신문 2022. 7. 2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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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IOC위원), 강동구 동서울신협 방문

 

29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강동구에 있는 동서울신협을 격려차 방문했다.

동서울신협을 방문한 이 회장은 본점의 직원들을 격려한 뒤 신협 조합원에 가입하고 통장을 발급받아 이성권 이사장 직무대행과 임원, 직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기흥 회장도 송파구와 강동구를 위한 동서울신협의 그간 행보와 노력에 감사드린다. 동서울신협이 서울신협가운데 최고라는 동서울신협이 될 수 있도록 발돋움하기를 기원하며 이성권 이사장 직무대행의 건승을 기원하겠다고 화답했다.

 

강동신협은 1979년 설립이후 조합원과 함께 최고의 경영상태를 유지하며 많은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을 유지해오며 한번의 적자없는 흑자경영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신협이기도 하다.

 

서울의 신협중 톱위치를 점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업계의 표상으로 질주하고 있는 동서울신협은 2015527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잠실신협과 합병인가를 득해 서울의 신협 가운데 1위 자리를 탄탄히 고수하고 있다.

<동서울신협>은 합병후 영업지역이 강동구와 송파구로 확대되면서 본점1, 지점 3개로 로 강동구 주민과 송파구 주민들의 편리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제40대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되었으며 연임에 성공하여 41대회장에 있다. 체육계에는 1997년 대한 근대5종연맹 고문을 시작으로 발을 들인 후 세계카누연맹 아시아대륙 대표를 거쳐 대하수영연맹회장, 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으며 2012년 런던올림픽선수단장을 맡아 올림픽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2019IOC위원으로 선출됐다.

이번 동서울신협 방문은 이성권 이사장 직무대행과의 친분으로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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