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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시설관리공단 산모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 社會的企業과‘전자파차단 앞치마 傳達式’

사회

by 구민신문 2022. 5. 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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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시설관리공단 산모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 社會的企業전자파차단 앞치마 傳達式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중빈)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에서는 지난 523일 사회적 기업 청밀과 저출산 문제해결 사회적 책임활동 및 출산장려 지원을 위한 전자파차단 앞치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저출산이라는 시대적으로 당면한 사회문제를 공공기관과 기업이 협력하여 산모들에게 안전한 임신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건강한 출산으로 연결 및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청밀은 송파구 소재 사회적 기업으로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 전체 영양플러스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혁신사회적기업가상수상한 국내 최대 사회적 기업으로 전자파 노출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현대사회 산모들에게 안전한 특수 전자파 차단 앞치마(임부복 활용가능)를 지원한다.

 

이에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에서는 임신가정 및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를 대상으로 보이지 않는 전자파의 위험으로부터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안전 출산 환경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송파구시설관리공단 박중빈 이사장은 저출산시대에 코로나19로 인한 출산을 기피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조금이라도 산모들의 걱정을 직접적으로 덜어드리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건강사회로 가는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생각하며 생명 존중을 실천하는 활동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은 20142월 개관하여 구립 최초 및 최대 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으로서 산모와 아기에게 출산 후 최고의 회복환경을 제공하여 건강가정 생활 영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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