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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송파구 구의원 선거구 3곳, 無投票 가능성 커져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22. 5. 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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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송파구 구의원 선거구 3, 無投票 가능성 커져

 

6·1지방선거가 21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 구도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구의원의 경우 강동구와 송파구 3선거구에서 무투표 당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11일 현재 구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 현황과 여·야 정당별 구의원 후보공천 결과 강동구의 경우 라 선거구(천호1-3)와 마 선거구(천호2)2명 선출에 2명이, 송파구의 경우 사선거구(거여1, 마천1-2)2명만이 후보가 있어 무투표 당선이 조심스럽게 예상되고 있다.

 

강동구 라선거구(천호1-3)은 민주당에서 당내 경선을 거쳐 양평호 현 의원이, 국민의힘에서는 제갑섭 현 의원이 경선 승리로 받았다. 마선거구(천호2)에서는 민주당 심우열 전 의원은 당내경선을 통해 선정되었고 국민의힘은 현 조동탁 의원도 경선을 거쳐 공천을 받은 상태이다.

송파구 사 선거구(거여1, 마천1-2)은 민주당에서는 나봉숙 현 의원이 15% 감점룰을 적용받으면서 신인과 경선을 벌인끝에 큰 차이로 공천을 받았고 국민의힘은 이하식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다만 국민의힘의 경우 탈락자가 시당에 항의를 하고 있는 중이라는 설이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13일에 무투표 당선여부가 확정되는데 강동 2, 송파 1곳의 무투표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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