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동경찰서·강동구치과의사회, 관내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

서울강동경찰서·강동구치과의사회, 관내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

 

서울강동경찰서(서장 허명구)와 강동구치과의사회(회장 황형주) 에서는 27일 강동구 모범청소년 2명에 대해 희망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선정된 모범청소년들은 학교생활 등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선정했고, 이들이 장래에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 2명에게 매월 10만원씩,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장학증서를 전달하였다.

 

허명구 강동경찰서장은 “강동경찰과 협력단체가 힘을 모아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경찰 선·후배로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하겠다”는 덕담을 하였다.

 

황형주 회장은 “청소년들의 장래에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의 힘찬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