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조은마디병원 開院8주년 맞아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 쌀 전달

강동구 조은마디병원 開院8주년 맞아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 쌀 전달

 

24일(수) 서울시 강동구의 조은마디병원(병원장 송철)과 성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현)은 조은마디병원의 개원 8주년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조은마디병원에서 매년 개원기념일을 맞이하여 병원 관계자, 협력업체분들의 쌀 기증을 통해 마련되는 행사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마음이 한데 모여 진행되었다.

조은마디병원 송철 병원장은 “지역주민분들의 믿음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고 이번 기부를 통해 주민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그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기증받은 쌀은 돌봄소외계층 어르신 200명에게 잘 소분하여 전달할 예정이며,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신 만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꼼꼼히 살펴보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은마디병원은 관절(정형외과) · 척추(신경외과) · 내과 · 건강검진 · 스포츠재활센터 등 세분화된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병원으로 첨단 의료시설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전문의의 의료서비스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성내종합사회복지관과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 사랑나눔행사 기부금 기탁 등 다양한 기부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