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임인택 의장, 구청 ‘열린美術館 開館式’參席

강동구의회 임인택 의장, 구청 ‘열린美術館 開館式’參席

강동구의회 임인택 의장을 비롯한 강동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13일, 강동구청 본관 로비에서 진행된 ‘열린 미술관 개관식-가끔은 미술관; 잠시 쉬어가다’에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증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봉사자와 직원 및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예술을 통한 심리적 안정과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열렸으며 전시는‘사람과 사람’,‘자연’,‘시간’,‘관계 그리고 소통’이라는 4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특별히 오늘 개막식에서는 전시를 기획한 갤러리Y 김용임 대표로부터 직접 작품설명을 들을 수 있는‘미술전시라운딩’이 함께 진행되었다. 구청 열린 미술관은 연말까지 계속되며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구청 미술관 견학’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임인택 강동구의회 의장은“올해 초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로 그동안 축제, 공연들이 취소 또는 연기되면서 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전시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봉사자 분들과 직원 및 주민들께서 쉼과 치유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참석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