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방민수 의원, 새해에도 암사동 發展위한 現場議政活動
서울 암사동 유적 홍보조형물 설치예정 장소 사전답사
강동구의회 방민수 의원(암사 1·2·3동)이 지난달 30일 서울 암사동 유적 홍보조형물이 설치 될 현장을 답사하며, 새해에도 활발한 현장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이날 방민수 의원이 찾은 곳은 서울을 포함해 강동구의 대표 문화유적지이자, 5,000년 전 선사인들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서울 암사동 유적’의 홍보 조형물이 들어설 예정지였다.
그동안 서울 암사동 유적은, 문화유적지로서 지니는 가치와 중요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나 관리적인 측면에서 다소 아쉬운 점이 있어왔던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현재 진행 중인 서울 암사동 유적만의 정체성을 살린 특별한 상징 조형물 설치는 기존의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더욱이 세계문화 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시점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었다.
방민수 의원 또한 이러한 사실을 그 누구보다 잘 인지하고 있었으며, 이와 관련하여 그동안 구정질문을 비롯한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서울 암사동 유적 발전에 관한 의견들을 주장해 왔다.
이번 상징 조형물 설치 예정지 답사 또한 그 누구보다 암사동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큰 해당지역 구의원으로서, 미리 현장을 살펴보며 조형물 설치에 따른 예견되는 문제점 파악은 물론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현장답사를 마친 방민수 의원은 “유적의 홍보만을 생각한 단순한 홍보물의 설치보다는, 서울 암사동 유적이 지닌 의미와 중요성을 상징적으로 담은 독창적인 조형물의 설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조형물 설치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주민들의 피해 등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해, 암사동 주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조형물의 설치를 이루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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