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이승일·김영민 의원, 강동 시니어클럽 방문해 어르신일자리창출 사업 점검

강동구의회 이승일·김영민 의원, 강동 시니어클럽 방문해 어르신일자리창출 사업 점검

강동구의회 이승일(둔촌1·2동)·김영민(성내1·2·3동) 의원이 지난 3월 29일 어르신 일자리 전담 사회복지 기관인 ‘강동 시니어클럽’에 방문해 관련 단위사업들을 면밀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동 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생애경험 및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어르신 적합형 사회활동을 개발하고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생산적인 노인사회활동을 만들어가는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으로, 강동구에서는 ‘밝고 건강한 노후를 정착시키고 행복한 일자리창출’을 기본 이념으로 2017년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승일·김영민 의원은 강동 시니어클럽이 실질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는지 어르신들의 현장 소리와 만족도 등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현재 진행 중인 관련 사업들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부족한 부분 등을 지적하며 진행사항 등을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며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점검을 마친 이승일·김영민 의원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서 어르신들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여 작으나마 경제적 도움이 되도록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정착을 위한 사업이 진행 중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며, “다만 일부 사업들은 아직까지 제대로 정착되지 못하고 있는데, 앞으로 사업이 잘 추진되어 완전히 정착될 때까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련부서와 협조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