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임인택 의장, 제74회 植木日 記念‘더불어청정숲’造成行事 참석

강동구의회 임인택 의장, 제74회 植木日 記念‘더불어청정숲’造成行事 참석

 

강동구의회(임인택 의장)가 지난 5일 강동구 명일동 산60-20번지 일대에서 열린 「제74회 식목일 기념 ‘더불어 청정 숲’ 조성행사」에 참석해 지역주민, 시민단체 등 400여 명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도시 숲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인택 의장을 비롯해 제갑섭 부의장, 박원서 운영위원장, 김연후 행정복지위원장, 김남현 건설재정위원장, 진선미 의원, 황주영 의원, 신무연 의원, 이원국 의원, 서회원 의원, 양평호 의원, 김영민 의원, 박희자 의원, 이승일 의원, 정미옥 의원, 한경혜 의원이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느티나무 등 1,960주와 초화류 2,400본을 식재하였다.

임인택 의장은 행사에서“강원지역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중에 하나가 한그루의 나무를 심는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나무를 심는 것은 미래의 희망을 심는 것이다. 오늘 행사를 통하여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강동구의회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녹색강동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