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도시관리공단, 재난초기대응능력 향상 교육 실시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은 위기 시 나 자신과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부여하기 위해 전직원 ‘시민안전파수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민안전파수꾼’이란 성숙한 시민사회 일원으로서 재난 등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남을 도울 수 있게 안전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춘 시민을 말한다. 시민안전파수꾼이 되기 위해서는 서울시가 제공하는 8시간의 기본 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안전의식과 위기 상황 판단,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재난 대응 표준 행동 요령 등을 교육받는다.
강동소방서와 협력하여 3월 16일 1차 23명, 6월 8일 2차 19명, 10월 29일 3차 28명 등 총 3차례에 걸쳐 시민안전파수꾼을 양성했다. 12월 4차 교육이 마무리되면 전직원이 교육을 이수하고 시민안전파수꾼이 된다.
문영출 이사장은 “오늘날 우리는 각종 재난의 위험 속에서 살고 있다. 당장 지금이라도 자신과 이웃을 구해야 하는 재난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며 “시민안전파수꾼 교육을 통하여 전 직원이 위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상황판단과 조치로 생명지키미 역할을 잘 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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