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재난초기대응능력 향상 교육 실시

사회

by 구민신문 2018. 11. 8. 12:00

본문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재난초기대응능력 향상 교육 실시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은 위기 시 나 자신과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부여하기 위해 전직원 시민안전파수꾼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민안전파수꾼이란 성숙한 시민사회 일원으로서 재난 등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남을 도울 수 있게 안전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춘 시민을 말한다. 시민안전파수꾼이 되기 위해서는 서울시가 제공하는 8시간의 기본 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안전의식과 위기 상황 판단,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재난 대응 표준 행동 요령 등을 교육받는다.

 

강동소방서와 협력하여 316123, 68219, 1029328명 등 총 3차례에 걸쳐 시민안전파수꾼을 양성했다. 124차 교육이 마무리되면 전직원이 교육을 이수하고 시민안전파수꾼이 된다.

 

문영출 이사장은 오늘날 우리는 각종 재난의 위험 속에서 살고 있다. 당장 지금이라도 자신과 이웃을 구해야 하는 재난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시민안전파수꾼 교육을 통하여 전 직원이 위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상황판단과 조치로 생명지키미 역할을 잘 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