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 전문가 김덕만박사, mbc 감독기관 방송문화진흥회서 청렴교육 “연고주의 카르텔을 청산하자”
반부패 교육 전문가인 김덕만박사(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는 지난 25일 문화방송(MBC)의 관리감독기관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상균)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확산과 지도자 역할’이란 주제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김덕만 박사는 이날 강의를 통해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병폐는 지연 혈연 학연 직장연고 등으로 얽혀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을 구분못하는 온정연고주의 카르텔이다”고 전제하고, “공직고위층과 사회 지도자들이 이 부정한 카르텔을 깨고 공정하고 투명한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한국의 국가청렴도가 지구촌 180 여개 국가 중에서 50위권이고, 100점 만점 점수로는 60점도 안된다”면서 청렴도 제고를 위한 지도층의 솔선수범을 힘줘 말했다.
헤럴드경제신문기자 출신의 김덕만 박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7년동안 정책홍보 전문가로 일했으며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연간 1백여회 이상 청렴윤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반부패 연구 저서로 ‘물질풍요에서 정신풍요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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