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도시관리공단 구민회관, 회원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바자회

강동구도시관리공단 구민회관, 회원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바자회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에서 운영하는 강동구민회관에서는 10월 25일(목) 10:00～14:00까지 구민회관 회원들이 참여하는「이웃사랑 바자회」행사를 개최한다.

 

「이웃사랑 바자회」는 강동구민회관의 회원이 직접 참여하는 바자회로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만든 강좌 작품을 비롯하여, 의류, 도서, 장난감, 잡화 등의 가정에서 쓰지 않은 중고물품을 모아 판매하는 형식의 행사다. 총 12개 부스를 운영하며, 판매 수익금중 참가비로 납부한 금액은 전액 강동구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웃사랑 바자회 담당자는 “강동구민회관 회원과 함께 준비한 「이웃사랑 바자회」를 통해 이웃과 나누고, 이를 계기로 또 다른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지역사회 선순환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웃사랑 바자회」』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강동구민회관(☎488-5542)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