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 속으로 들어 온 哲學 이야기, 송파구 “哲學로드” 運營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주민 누구나 철학이라는 분야를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송파어린이도서관에서 “철학 로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복잡한 사회구조와 기술의 발달이 계속되면서 오히려 철학 등 인문학에 대한 사회 문화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요즘이다. 또, 흔히 ‘철학은 무조건 어려운 어떤 것’이라는 생각에 일반인들은 쉽게 접할 수 없는 분야인 것이 사실이다.
이에 구는 주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열고 있다.
이번 철학로드 강좌 역시 철학을 일상으로 가져와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행복과 인생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다 .
이 프로그램은 ‘철학로드 - 미래에 대한 답 찾기. 그 곳에 길이 있다, 그 속에 삶이 있다.’라는 주제로 강좌는 물론 현장 탐방도 함께한다.
또, 크게 ‘그 곳에 길이 있다’ 와 ‘그 속에 삶이 있다.’라는 두 가지 테마로 나눠 진행 예정이다.
이에 첫 테마 ‘그 곳에 길이 있다.’ 는 5일(금)부터 총 5회에 거쳐 편상범 철학과 교수와 자유청소년도서관 김경윤 관장의 진행으로 ‘서양철학과 니체’에 대해 탐구한다.
이는 니체를 중심으로 우리 삶 곳곳에 깊은 영향을 주고 있는 철학과 실생활에 철학적 사고를 적용하는 예 등을 상세히 알아볼 것이다.
두 번째 테마인 ‘그 곳에 삶이 있다.’는 19일(금)을 시작으로 강연 2회, 현장 탐방, 후속 모임까지 진행한다.
이 강좌는 탁석산 철학박사와 함께 ‘행복, 인생의 의미, 사랑과 책임감’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으로 기초 강의와 무계원, 다산 실학박물관 현장 탐방도 준비 중이다.
또, 현장 탐방이후에는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각자 자신이 찾은 행복과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고 철학 수업으로 달라진 점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테마별로 각 30명이 참여하며 송파에 거주하는 성인 주민이라면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송파구 한동명 독서문학팀장은 “철학이라는 딱딱한 주제를 쉽게 배워가고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는 철학로드 프로그램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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