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노인종합복지관, 地域名士와 함께하는 文化旅行 실시

강동노인종합복지관, 地域名士와 함께하는 文化旅行 실시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은 ‘세대가 공존하는 고령친화 지역사회를 만든다.’는 사명으로 전 세대가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1세대와 3세대가 문화여행을 통해 문화와 지역에 대해 배우고 세대가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는 “GKL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을 경로당 2개소 어르신 15명, 지역아동센터 1개소 아동 15명과 함께 9월 8일(토)부터 9월 9일(일)까지 1박 2일로 진행했다.

“GKL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사업”은 GKL사회공헌재단 지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최,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주관사업으로 1-3세대가 안전한 문화여행을 통해 배움과 교류의 시간을 갖고, 서로의 관점과 생각을 교류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는 세대문화여행사업이다.

강원도 평창 허브나라농원을 직접 가꾼 이호순 원장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가졌으며, 대관령 양떼목장, 이효석 생가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 활동 및 관광을 진행했다.

여행에 함께 한 경로당 어르신은 “원장님과 대화도 나누고 여러 체험을 아동짝꿍과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 인생 최고의 여행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참여 지역아동센터 학생은 “할머니와 손잡고 이야기도 나누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날씨도 좋고 함께한 모든 사람들이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