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소방서, 가락시장서 秋夕名節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弘報 캠페인 실시

송파소방서, 가락시장서 秋夕名節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弘報 캠페인 실시

송파소방서(서장 이정희)는 11일 오전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 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 전체 화재 중 주택 화재는 18.5%며 화재로 인한 사망자 총 345명 중 149명(43.2%)이 주택 화재로 발생했다.

 

송파소방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송파소방서와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직원 30여명이 리플릿 및 홍보물을 나눠주며 가락시장을 찾은 손님과 시장상인들에게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벌였다.

 

송파소방서 관계자는 "온 가족이 즐겁고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내기 위해서 사랑하는 가족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