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10일 암사동 유적 주차장에서 車輛 無償點檢·整備 실시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 주차장에서 차량 무상점검 및 정비를 실시,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을 돕는다.
구는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강동구지회(지회장 나병옥)과 함께 지난 1989년부터 주민들에게 ‘차량 무상점검․정비서비스’를 시행해 지금까지 6,400여대의 차량을 점검한 바 있다.
이번 무상점검에는 전문 자격을 갖춘 정비요원 60명이 참여해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을 도울 예정이다.
주요점검 항목으로는 ▲ 자동차 하부 점검 ▲ 각종 벨트, 오일, 냉각수, 워셔액 점검 및 보충 ▲ 제동장치․배터리․등화장치․타이어공기압․마모 점검 ▲ 계기판, 전기장치,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 등이다.
서비스 제공 대상은 강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이 소유한 승용차로, 행사장 정비부스의 정비사에게 차량을 인도하면 무상점검 및 정비를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추석기간에는 평소보다 장거리를 운행하기 때문에 출발 전 차량 안전점검은 필수다. 이번 무상점검 및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동차 무상점검·정비 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강동구청 교통행정과(☎02-3425-625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새정부 출범이후 산림조합 일자리교육 1만여명 실시 (0) | 2018.09.07 |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老人 난청 人口, 8년 새 2배 增加 (0) | 2018.09.07 |
秋夕名節 준비의 始作! 情이 넘치는 강동구 傳統市場에서! (0) | 2018.09.07 |
비인기종목의 善戰, 송파구가 應援합니다 (0) | 2018.09.06 |
강동구, 所重한 눈을 管理해요 (0) | 2018.09.0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