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女性蹴球團, 大統領旗 전국축구한마당 2連勝
송파구(박성수)는 ‘제8회 대통령기 전국축구한마당 대회’에서 송파구여성축구단이 2연패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송파구여성축구단은 이 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또 한 번 여성부 우승컵을 거머쥐며 여성축구계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대통령기 전국 축구한마당은 전국의 축구 동호회들이 출전, 생활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최고권위 대회이다.
올해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경남 창녕군에서 전국 권역별 리그에서 우승한 17개 시·도 98개팀이 모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9월 2일 결승에서 구여성축구단은 경기 부천팀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대회 2연패 자리에 올랐다.
특히 16강 8:0, 8강 3:0, 준결승 4:0으로 전 경기 무실점 기록을 세우며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이에 최종 여성부 우승은 물론 3골은 넣은 김예지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김두선 감독은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기도 했다.
1998년 전국 기초단체 최초로 창단,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송파구여성축구단(감독 김두선)은 현재 감독과 코치를 포함 총 30명의 선수단이 활동 중이다.
선수 대부분은 30~40대, 주부부터 직장인까지 평소에는 축구와는 동떨어진 삶을 살지만 축구장에만 들어서면 국가대표 급 열정과 의욕을 불태운다.
이들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송파구여성전용축구장에서 매주(주 3회) 강도 높은 훈련을 계속하며 기량을 닦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여자가 축구를 해?’라는 사회적 편견은 물론 생활체육이라는 한계를 넘어 독보적인 실력을 발휘, 해마다 주요 대회에서 우승하는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실제 이들은 창단 이래 각종 축구대회에서 43회 우승(준우승 19회)하며 생활축구분야에서 빛나는 성과를 내고 있다.
또 이 축구단의 캐치프레이즈처럼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여성축구의 저변확대’에도 기여 중이다.
송파구 전태봉 생활체육팀장은 “앞으로도 여성축구단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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