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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의원(강동구 갑)의 市民政治포럼, "미투에서 女性政治까지 –사회적 주변자에서 정치적 주체로 " 간담회 개최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18. 8. 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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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의원(강동구 갑)市民政治포럼, "미투에서 女性政治까지 사회적 주변자에서 정치적 주체로 " 간담회 개최

 

현재의 미투운동이 정치적으로 올바르게 마무리되기 위해서는 성희롱 , 성추행 , 성범죄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사회구조를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

 

이에 시민정치포럼 (홍익표 , 이정미 , 진선미 의원 공동대표 ) 주최와 진선미 의원실 주관 으로 오는 8 24 일 금요일 오전 10 시부터 11 40 분까지 국회의원회관 제 9 간담회 의실 에서 미투에서 여성정치까지 -사회적 주변자에서 정치적 주체로 간담회가 진행된다 .

 

개회식 사회는 이진옥 젠더정치연구소 여 ..연 대표가 맡았으며 , 환영사는 홍익표 , 이정미 , 진선미 국회의원이 한다 .

발표는 신기영 오차노미즈여자대학 교수가 하며 , 토론은 이진옥 (젠더정치연구소 여 ..연 대표 ), 김은희 (한국여성단체연합 정책위원 ), 윤지소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 조주은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 중심으로 진행된다 .

 

이날 간담회 발제를 맡은 신기영 교수 (오차노미즈여자대학 )미국의 미투운동이 아래로 여성들의 연대를 형성하고 위로는 남성중심적인 정치에 대한 문제제기로 발전되고 있는 점은 한국에도 많은 시사점을 던진다며 , 한국의 미투운동이 개별남성 가해자의 처벌을 넘어 젠더구조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미투운동의 동력이 가부장적 정치권력의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 그러한 변화로 이어져야 할 당위성에 대해서 진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 이라고 말했다 .

간담회를 주관한 진선미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되고 도출된 내용들을 토대로 적극적인 입법지원을 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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