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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문화원, 2018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 스타를 찾아라?축제 참여

문화

by 구민신문 2018. 6. 24.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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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문화원, 2018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 스타를 찾아라?축제 참여

?어르신들이 숨겨진 재능을 펼치며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축제의 장?에 송파문화원 5개 팀 참가

 

 

송파문화원(원장 김원섭)은 지난 2018619일 화요일 오후 13시부터 18시까지 서울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2018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 스타를 찾아라? 축제에 5개 팀이 참가하였다.

 

2018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 스타를 찾아라? 행사는 어르신들이 숨겨진 재능을 펼치며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서,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30개 팀이 농악, 무용(한국, 서양), 뮤지컬, 성악(가곡, 민요), 악기(가야금, 난타, 색소폰, 오카리나, 우쿨렐레, 하모니카) 등 다양한 장르로 참가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송파문화원은 5개 팀이 참가하여 가장 높은 참가율을 기록했다. 이성순 강사가 지도하는 <송파 하모니카 오케스트라>팀은 32명으로 구성하여 남녀노소 연주할 수 있는 은빛 소리 하모니카를 취미로 배우며 삶의 여유와 정서적 풍요로움을 얻고자 멋진 하모니를 연출하였고, 김율정 강사가 지도하는 <율정 가얏고>팀은 10명으로 구성되어 가야금이 좋아서 모인 시니어 모임으로 구성지면서 단아한 음색을 연출하며 가야금 병창을 선보였다.

 

권혜련 강사의 지도로 참가한 서상호 님은 70세에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여 더 많은 사람이 좁은 세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문화를 접해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넓은 무대를 압도하며 절제의 미를 발휘하였다. 심민정 강사의 지도로 참가한 <참소리 예술단> 팀은 8명의 어르신으로 구성하여 우리 민요를 사랑하고 멋지고 밝은 인생을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밝고 경쾌한 세마치장단의 방아타령을 선보여 한국의 미를 분출하였다.

 

한편 김원섭 송파문화원장은 “2018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 스타를 찾아라?에서 다채롭고 멋진 공연을 펼쳐주신 강사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송파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하여 올 9월경에 석촌호수 놀이마당에서 ?송파 어울마당?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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