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구치소’수용자 교화를 위한 이태근 화백 개인전 개최
서울동부구치소(소장 신용해)는 2018. 6. 18.(월) 수용자 심성순화 및 정서함양을 위한 한국화 전시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동부구치소는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한 교정시설 내 작은 전시회장인‘송림갤러리’를 개관하였고, 이번 전시회는 평소 교정행정과 수용자 교화에 지극한 관심을 보여 온 대한민국 한국화 화단의 중심인 이태근 화백의 한국 자연경관의 아름다운 산천을 표현한 독창적인 한국화를 교정시설인 서울동부구치소에 전시하게 된다.
이번 전시회는 2018. 6. 18.(월) ~ 2018. 6. 29.(금) 2주간 진행 될 예정이며, 수용자들과 서울동부구치소를 방문하는 외부인들은 송림갤러리에 전시된 이태근 화백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
서울동부구치소(소장 신용해)는 앞으로도 수용자의 정신과 신체의 건강 증진 및 심성순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밝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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