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 (송파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불법 댓글사건, 몸통까지 철저히 수사해야
여론몰이 적폐정치 快刀亂麻(쾌도난마)해야
박종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바른미래당, 송파을 재선거)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광화문 「드루킹 불법 댓글공작 규탄 천막농성장」을 찾아 댓글조작 진상규명과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날 규탄농성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른미래당 소속 국회의원·지역위원장·지방선거출마자·당직자 및 당원·보좌직원·시민 등 500여명 이상이 함께해 현 정부의 ‘드루킹 불법 댓글 수사라인’에 대한 불신을 표명하는데 동참했다.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은 지난 제19대 대통령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댓글부대가 여론조작을 펼치는 과정에서 김경수 의원과 드루킹(김동원)간 검은 커넥션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김 의원의 보좌관이 드루킹으로부터 현금 500만원을 수수한 혐의가 밝혀져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박종진 예비후보는 “김 의원 보좌관의 ‘개인적 일탈행위’라는 민주당의 주장은 ‘꼬리 자르기’에 불과하다”며, “드루킹 불법댓글 사건은 특검이나 국정조사를 통해 몸통까지 철저히 진상조사 하고 책임자들을 처벌해야 할 것이다”고 했다.
이어 “유권자의 알 권리가 침해되고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몹쓸 선거문화야 말로 적폐 중의 적폐다”며, 언론인 출신으로서 “여론몰이 적폐정치를 쾌도난마(快刀亂麻)하고 드루킹과 같은 여론조작을 혁파하는데 누구보다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불법 댓글공작 사건과 관련해서 야 3당은 「드루킹 특검법」을 공동으로 발의하기로 합의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 판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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