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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강동구의원(성내1-2-3동), 구민복리증진위해 서울시의원에 도전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18. 4. 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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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강동구의원(성내1-2-3), 구민복리증진위해 서울시의원에 도전

 

김영철 강동구의원이 서울시의원으로 출마하게 됨에 따라 구의원의 직을 사임하게되어 구민들에게 전후사정을 알리는 고별 신상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4선동안의 구의원생활을 반추하며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고 앞으로는 보다 나은 강동구 발전을 위해 시의원에 도전함을 밝혔다.

김영철 의원은 명지대학원 토목과(3) 관동대학교 해양토목과 졸업 강동구의회 제2347대 의원 강동구의회 제3대 후반기 의장 강동구의회 의정회 제3대 회장 강동구의회 제7대 전반기 지역경제살리기연구회 회장 강동구 민주평통 자문위원회 고문() 18대 국회의원 보좌관() 강동구 생활임금심의위원회 위원 강동구 노인일자리창출지원위원회 위원 강동구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위원 2015. 12회 의정대상 수상(주관: 시민일보) 강동구의회 2016회계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거나 현직에 있다.

다음은 김영철 의원의 발언전문이다.

 

존경하는 강동구민 여러분!

조동탁 의장과 송명화 부의장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그 동안 동분서주하며 열정적으로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애쓰신 이해식 청장과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노고에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우리의 소리를 구민들에게 전달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구민여러분,

저는 95년 첫 지방선거를 성내동에서 출마해 제2대 선거에서 당선되어 의정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983대에 당선되어 3대 전반기 부의장, 3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서 관계 공무원과의 원활한 대화 그리고 의회 직원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갖고 오직 구민의 복리증진과 강동의 발전을 위해 구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의정생활을 했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2002년에 4대 의원으로 당선되어서 4년간 의정활동을 마치고 개인사정으로 8년 동안 일반 구민으로 돌아가서 개인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지역 주민들의 권유로 또다시 7대 구의원 선거에 어려운 과정을 거치면서 당선되어 오늘 이 자리에 와 있는 것입니다.

 

오늘 마지막 임시회 의정단상에서 구민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앞에서 저의 신상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4선 의원으로 또 의회 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지 못했는데 동료의원들께서 많은 이해와 배려에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해식 구청장님 10년간 구정을 이끄시느라 정말 큰 수고하셨습니다.

정치여정 앞날에 큰 진전이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이제 저는 임시회를 마지막으로 4월에 의원직을 사퇴하고 보다 나은 강동의 발전을 위해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서울시의원으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전반기 성임제 의장, 김용철 부의장 그리고 후반기 조동탁 의장, 송명화 부의장, ·후반 동료의원여러분,

강동 발전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4년 동안 아무 대가없이 마무리하게 되어서 4선 의원으로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의회 정기창 사무국장님과 전문위원 등 의회 직원 분들께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도 많은 도움주셔서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강동구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여러분,

그 동안 구의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부족한 저를 사랑으로 응원해 주신 데 대하여 정말 머리 숙여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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