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명길 의원(송파구을), 박원순 서울시장과 잠실5단지 재건축심의에 대한 간담회가져
최명길 의원은 24일 오전10시 서울시청에서 잠실5단지 재건축 심의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자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재건축 조합 측에서는 정복문 잠실5단지 재건축정비사업조합 조합장, 김상우 재건축조합 자문단장이, 서울시 측에서는 박원순 시장과 함께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복문 잠실5단지 조합장은 “지난 2월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시 지적된 사항을 조합측이 전면 수용하여 새로운 정비계획 변경안을 제출했다. 변경된 정비계획안에는 제3종 일반주거지역 35층 이하 건축, 한강변에서 잠실역 방면으로 상승하는 스카이라인 계획, 일반주거지역의 순부담 비율을 15% 이하로 조정하여 소형임대주택 확보, 잠실역 사거리 변으로 50층 배치 등의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원순 시장은 “잠실5단지에 애정이 많다. 주민들이 손해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 첫 번째 원칙이다. 그리고 상업지역은 확실히 특성을 살려주되 나머지는 진짜 사람 중심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창조적인 공간배치가 필요하다. 건축가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이 마음껏 펼쳐진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해외 설계 공모를 해서라도 세계 최고의 명품건축물이 탄생했으면 좋겠다.”며 잠실 5단지 재건축의 명품화 의지를 강력히 내비쳤으며 재건축 속도를 빠르게 내기위해서는 설계를 서울시에 많이 위임해주시면 좋겠다는 의견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 역시 철저히 반영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최명길 의원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조합측이 서울시의 가이드 라인을 전면 수용하여 정비계획 변경안을 현장소위원회에 제출한 것을 정말 뜻 깊게 생각한다. 올해 안에 관리처분인가를 받으려면 물리적인 시간이 빠듯하기 때문에 현장소위원회 심의에 속도를 내주고, 본회의 심의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며 박원순 시장에게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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