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국회의원, 주민을 위한 ‘지하철 5.8.9호선 정책간담회’ 개최
강동(갑) 지역에서 활동 중인 진선미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안전행정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운영위원회)은 지난 6일 강동구민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지하철 5.8.9호선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는 진선미 국회의원이 지역 현장에서 청취한 강동구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의 자리는 강동의 최대현안인 지하철 5호선, 8호선, 9호선의 연장사업의 진행 상황에 대한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지역의 현장에서 청취한 의견들을 전문가와 공유하고자 현황발표와 질의 응답으로 구성되었다.
진선미 국회의원이 이날 간담회의 좌장을 맡았고, 홍숭희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토목부 과장이 지하철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였다. 토론자로는 이정훈 서울 시의원, 김재희 국토교통부 광역도시철도과 사무관과, 김동선 대진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참석하여 간담회의 내실을 기했다. 이 외에도 노병춘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교통정책과 팀장과 정일근 강동구청 교통행정과장이 자리를 함께하여 주민들과 질의 응답을 진행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하철 각 노선별 연장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지하철 5호선 하남선 연장사업의 경우 강일역 역사의 출구위치와 배차 간격 문제, 8호선 별내선 연장사업은 신설 역사의 출구 위치와 추가 역사신설이 주된 주제가 되었다.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은 4단계구간과 강일동까지 이어지는 연장구간을 조기추진하는 것에 대한 현황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토론하였다.
진선미 의원은 “지하철 5호선, 8호선, 9호선 연장사업은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지하철을 건설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주민의 복리와 교통 편이성을 바탕으로 한 강동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오늘 논의된 이야기를 잘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하철 연장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사진은 진선미 국회의원이 지난 6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지하철 5,8,9호선 정책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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