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이해식 구청장, 새정치민주연합 청년의원들과 간담회

강동구 이해식 구청장, 새정치민주연합 청년의원들과 간담회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10월 29일(금) 강동구청 소회의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청년의원 모임인 ‘푸른청년회’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강동구의회 이준형 의원과 송명화 의원, 황주영 의원을 비롯해 서울‧경기‧인천 지역 광역‧기초의원 12명이 참석했다.

 

 

‘푸른청년회’는 1970~1980년대 생으로 현재 광역단체 또는 기초단체에서 활동 중인 의원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문제를 논의하는 학습 모임이다. 이 날 간담회는 20년 간 지방자치 현장에서 풀뿌리 정치를 펼쳐 온 이해식 구청장의 경험담을 듣고 각자의 현안을 질의 응답하는 멘토 특강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구청장은 “저 자신도 청년 시기에 구의원 활동을 하였기에 오늘 여러분과의 대화가 무척 감회가 깊다”며, “여러분도 지방자치 영역에서 청년다운 정책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생활 속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지역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