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국회의원, ‘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서명운동’ 전개
강동(갑) 지역에서 활동 중인 진선미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안전행정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운영위원회)은 10월 21일부터 강동 지역 지하철 역 인근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11월 5일 예정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행정고시 강행을 막기 위해 마련됐으며, 진선미 국회의원, 이정훈 서울시의원, 성임제 강동구의회 의장, 박찬호․이준형∙임춘희․황주영 강동구의원이 함께하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길동 우체국 앞, 암사역 사거리, 고덕역 이마트 사거리, 명일역 사거리, 상일동역에서 진행된 서명운동에는 이미 2,000여명에 이르는 강동주민들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에 동참한 상태이다.
서명운동과 병행하여 진선미 의원은 지난 22일 오후 암사역 사거리와 23일 오전 선사사거리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진선미 의원은 “지금 국정 역사교과서의 가장 큰 문제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획일적이고 무비판적 역사관을 주입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라며 “행정고시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뜻을 모아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며, 남은 기간 동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은 진선미 국회의원이 길동소재 강동우체국앞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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