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의원, ‘강동구 골목상권 살리기’ 정책간담회 성황리에 마쳐
- 메르스 후속대책 및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논의
강동(갑) 지역에서 활동 중인 진선미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안전행정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운영위원회)은 지난 7월 10일(금) 명일동 지역사무실에서 ‘강동 골목상권 살리기 한국직능단체총연합회와 함께하는 정책간담회’라는 명칭으로, 메르스 후속대책 및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박순자 강동지회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차형운 강동지회장, 한국이용사협회 김영오 강동지회장 등 강동협회장들과 한국세탁업중앙회, 한국한의사협회, 한국경비협회,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중앙회 회장 등 직능단체의 대표 60여 명이 넘게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한국직능단체총연합회(총회장 오호석) 임원진과 강동지회 지회장들은 메르스로 사태에 따른 위축된 소비심리로 인한 소상공인의 심각한 피해 상황을 설명하였다. 이어, 임원진 및 지회장들은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추경예산이 서민에 쓰일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고, 카드수수료 인하 등의 정책 건의를 하였다.
진선미 의원은 지난 7월 6일 이종걸 원내대표와 강동경희대병원과 강동성심병원 및 암사종합시장을 방문하면서 현장에서 느꼈던 소회를 밝히며, ‘메르스 후속 대책으로 나온 추경 등의 정책들이 서민들에게 현실적으로 피부로 느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진선미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위원이자 직능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데 노력해 왔다.’며, ‘메르스 사태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 극복과 골목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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