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민방위교육, 전국 어디서나 받을 수 있다

서울 송파구, 민방위교육, 전국 어디서나 받을 수 있다

 

송파구는 민방위 편성 1~4년차 500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민방위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모든 민방위 대원은 적의 침공이나 전국 또는 일부지방의 안녕 질서를 위태롭게 할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방공(防空), 응급적인 방재(防災), 구조, 복구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송파구는 국가안보와 생활안전에 필요한 소양교육과 유사시 신속한 대처능력 함양을 위한 실기교육으로 화생방, 응급처치 등으로 교육 과목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평일 참석이 어려운 대원의 편의를 위해 상․하반기 각 2회 씩, 야간과 일요교육을 실시하며 장기출장 등의 부득이한 경우 전국 어디서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상설·현지교육도 함께 병행할 계획이다.

 

5년차 이상 대원은 각 동주민센터 및 직장민방위대 단위로 5월중 실시되는 비상소집훈련에 참여하면 된다. 민방위 교육훈련 불참자에게는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민방위 연차가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다음 연도에도 동일한 연차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

 

민방위 교육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송파구 홈페이지(www.songpa.go.kr)→분야별정보→안전/교통/환경→민방위→민방위교육일정』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전화 : 송파구 자치행정과 : 02- 2147-2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