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의원 3차‘민원의 날’행사 가져
- 매월 둘째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
이재영 국회의원(새누리당, 강동을 당협위원장)은 3월 9일(월), 강동 구민을 직접 만나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하는 ‘민원의 날’행사를 지난 1월 28일, 2월 9일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했다.
이재영 국회의원 사무실(성내동 경남빌딩 4층)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재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영철, 조동탁, 제갑섭, 안병덕 구의원 등 새누리당 소속 구의원 및 이재영 국회의원 보좌진이 상담자로 참가했으며, 30여건의 민원과 2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어린이집’과 관련한 민원도 줄을 이었다. 사무실을 방문한 여러 학부모들은 강동 지역 내 어린이집 입학 인원 증원 및 휴일·야간 시간대 보육시간 증설 등 어린이집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앞서 지난 두 차례의 민원의 날을 통해 70여건의 민원이 접수 되었으며, 30건이 넘는 민원이 즉시 해결 되었고, 나머지 민원들에 대해서는 구청과 서울시 그리고 관련 부처 등과 협의해 처리해 왔다.
그 동안 민원의 날을 통해 다양한 민원이 쏟아졌다. 불법쓰레기 투척, 주차환경 개선 등과 같이 생활 밀착형 민원에서부터 저소득층 복지문제, 다문화가정과 노년층 취업문제, 교통환경 개선 등과 같이 정부와 지자체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할 민원들도 상당 수 였다.
이재영 의원은 “세 차례 민원의 날을 통해 ‘민원의 날’이 강동구민들의 어려움과 울분을 해결 할 수 있는 날로 어느 정도 정착된 것 같다.”며 “우리 강동구민들의 민원이 없는 그 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전진해 나갈 것이며, 구민들의 불편을 끼치는 민원을 찾아내 반드시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영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민원의 날’은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재영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진행되며, 제4차 ‘민원의 날’은 4월 13일 월요일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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