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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청년통통청치인상” 수상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15. 1. 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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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청년통통청치인상수상

 

서울특별시의회가 청연유권자연맹으로부터 “2015 청년 통통정치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27, 서울시청 시민홀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청년유권자연맹(대표운영위원 이연주) 창립5주년기념식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우리사회의 소통과 통합 증진에 크 게 기여하고 청년문제 해결에 앞장선 정치인을 선정, 2015년도청년통통(소통+통합)정치인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2015년 청년통통정치인상은 개인분야에서는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장관, 김상민 국회의원, 김광진 국회의원이 단체분야에서는 서울특별시의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의회를 대표해서 수상한 강감창부의장은 서울시의회는 지난 257회 정례회동안 행정사무감사와 상임위원회 활동을 청년유권자연맹과 함께 모니터링 했을 뿐만 아니라 청년일자리창출과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발굴에 함께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9대 서울시의회가 기치로 삼고 있는 바꾸고 지키고 뛰겠습니다라는 슬로건처럼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청년층은 물론 우리사회의 소외된 계층까지 아우르는 통합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10년 창립 이래 비교적 단시간 내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을 영향력 있는 시민단체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청연은 똑바로 쳐다봐!’라는 창립행사 모토처럼 청년 스스로가 자신들의 현재상황과 사회현실을 직시함은 물론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 모색에 보다 적극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자세로 대처해 나가야만 해결된다는 다짐과 함께 국회 상임위원회에 청년위원회 신설 각 정당 당헌, 당규에 청년공천할당제(10% 이상) 명시 투표연령 만18세 하향 조정할 것 등을 요구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전국 청년단체들과 연대하여 전국민 서명운동과 동참하는 정당과 정치인 지지운동 등 청년 정치세력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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