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014. 대한민국 도시대상 2년 연속 수상
-국토교통부 주관 <2014.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녹색․안전부문 대상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중앙일보사가 주관하는 「2014 대한민국 도시대상」 에서 종합평가의 녹색·안전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저탄소 녹색도시 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환경 뿐 아니라 안전 부문에 있어서도 대외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도시공간과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시행해왔으며 지방정부를 평가하는 상(賞)중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도시대상에는 종합평가 및 선도사례 분야에 총 56개 기초자치단체가 응모하여 경쟁을 펼쳤으며, 도시계획 관련 교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 60여 명의 서면․현장평가, 최종심사 등을 통해 공정하고 엄격하게 이뤄졌다.
녹색·안전부문은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증진시키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과 모든 생활 영역에서 안전과 건강 위협 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한 투자 등 자치단체의 지속적인 노력을 평가한다.
강동구는 재난의 사전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민관 공조체계인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과 범죄 예방을 위해 112상황실과 연계한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하였으며, 소형 슈퍼 제설기를 개발하고 마을공동체 ‘눈쓸美’를 활성화하여 주민 참여 눈치우기 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주민 안전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왔으며,
모든 사업 계획을 안전에 입각하여 시행·검토하고, 안전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 주민주도형 생활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도시 강동 구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로 25개 전 동에 ‘건강100세 상담센터’를 설치하여 도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사업 시행 등 건강증진 인프라 조성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그밖에 도시 텃밭 조성과 친환경 로컬푸드 시스템 구축으로 ‘도시’와 ‘농업’의 조화를 이뤄냈고, 주택, 상업 건물의 노후된 시설 에너지 절감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BRP)사업 태양광 발전소와 연료전지 발전시설을 유치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에 노력한 점도 인정받았다.
이해식 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국민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에 수상한 데에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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