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강동구,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1,000명의 하모니

문화

by 구민신문 2014. 9. 26. 14:04

본문

 

강동구,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1,000명의 하모니

- 강동선사문화축제 첫째날, 모든 악기가 참여 가능한선사플래시몹열어강동구(구청장 이해식)에서는 6천년전 신석기 문화를 주제로 오는 101012일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열리는 19회 강동선사문화축제의 준비가 한창이다.

 

축제 개막일인 10일 저녁 8, 축제홍보대사 방송인 이다도시와 주민 대표의 개막선언과 함께 세계적인 비보이그룹 라스포원의 개막 퍼포먼스 희망의 불꽃을 시작으로 선사시대로의 시간여행의 문이 열린다.

 

개막공연에 이어 아이에서 어르신까지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선사플래시몹음악회가 펼쳐진다. 오케스트라, 국악, 밴드, 합창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연주하며 노래 부를 수 있다.

 

축제 현장에 있는 모든 관람객과 함께 한마음으로 선사 세계로의 초대를 알리기 위해 고향의 봄’, ‘즐거운 나의 집등 대중성이 높은 5곡이 준비될 예정이다.

 

신청자에게 연주곡은 사전 공지되며 개별연습 후 1010일 제19회 강동선사문화축제 개막식 당일에 본 공연이 진행된다. 모든 악기가 참여할 수 있고 음악을 사랑하는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10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문화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지난 6월 강동그린웨이걷기대회를 통해 진행한바 있는 ()한음악회에 비춰봤을 때 1,000여명 이상의 주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동선사문화축제 거리퍼레이드

강동선사문화축제 원시인퍼포먼스

지난 6월 강동그린웨이 야한음악회플래시몹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