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찰서,여성폭력 피해자- 경찰관과 상담사의 공동 상담체제 구축
강동경찰서(서장 이창무)에서는 4대악 근절, 그 중에서도 성·가정폭력등 여성폭력의 예방과 근절 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동서 여성청소년과(과장 김호영)에서는 4대악 근절 2년차를 맞아 더 고도화되고 내실있는 피해자 보호 활동과 성·가정폭력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전환 교육과 대국민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9월 12일에는 강동구 건강가정 지원센터(센터장 이광진)에서 객원 상담사로 활동하는 성·가정폭력에 대한 전문 상담사들을 대상으로 성·가정폭력에 대한 형사처벌절차에 대한 안내와 함께 경찰서에서 추진중인 각종 피해자 보호 시책에 대한 안내와 토론시간을 가졌다.
상담사와 경찰관! 어울리지 않는 관계로 보이지만 사실 비슷한 대상자들을 만나 비슷한 업무를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성·가정폭력등 여성폭력에 대한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경찰관과 상담사들은 늘 같은 피해자들을 만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강동경찰서 여성보호계에서는 관내 건강가정지원센터 상담사들과 피해자들을 위해 지원방안을 공동 대응하고 최적의 지원책을 찾기 위한 토론회를 가진 것이다.
이광진 강동구 건강가정 지원센터장은 여성피해자들을 위한 심도있는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상담사들과 피해자 지원 경찰관과 협력사업을 진행하여 실질적 피해자 상담과 지원이 이루어질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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