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강동구청장, 찾아가는 구청장실

이해식 강동구청장, 찾아가는 구청장실

자전거 타며 듣는 주민 마음 속 이야기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22일(월) 오전 10시, 고덕천 자전거도로에서 “제126차 찾아가는 구청장실”을 열었다. 이날 이 구청장은 ‘강동 바이크 스쿨’ 수료생 및 교육생, 강사 등 참석자 25명과 고덕천 자전거 도로를 따라 총 5.2km를 주행했으며, 주행 후 고덕천 물놀이장에 모여 보다 더 안전한 자전거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였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자전거 도로 재질, 인도 볼라드의 위험성, 바퀴 펌프 비치, 여성용 자전거 증설 등 오늘 나온 의견들을 최대한 상황에 맞게 반영해, 자전거 타기에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